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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올 한 해는 코로나19가 사라지고 모두가 자유로운 삶을 누리기를 소망합니다.
손동호 2021-02-10 17:07:09
첨부파일 2021년3.jpg
2021년_새해.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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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대한민국을 엄습한지가 꼭 1년이 되었습니다.

우리만이 아니라 지구촌 시민들 모두 자유로운 삶의 권리를 누리지 못하고 공포 속에 살았고 아직도 그 잔인함의 세월은 미래로 남아 있습니다.

 

코로나19는 환경의 파괴가 나은 질병이든 군사적 목적의 실수 이든 모두가 인간의 탐욕이 나은 질병이고 인간의 탐욕이 부메랑이 되어 돌아 온 재난이라 봅니다.

 

코로나19를 통해 우리 인간이 자연과 공생, 자본주의 이윤추구에 의한 비인간적인 물질문영, 군사적이든 경제적이든 적자생존의 치킨게임의 법칙에 대해 인간의 삶은 어떻게 되어야 하는가?를 다시금 생각해보게 됩니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라는 속담처럼 코로나19를 통해 코로나19를 만든 인간의 탐욕이 해결 될 수 있을까? 아마도 현재의 자본주의 속성으로 보아 이러한 질병은 더 생겨 날 것이라 누구나 말하고 있습니다.

 

작은 것의 아름다움 보다 화려하고 크고, 빠르고 유행에 젖은 우리의 일상과 사라져가는 골목상권을 바라보면서 공상속의 미래가 오늘이 되고 오늘의 현실이 점점 미래가 되어지고 있음을 느낍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중송상공인과 영세규모의 사업장, 알바하는 청년들, 중앙집중이 되지 못하는 로컬업체들이 규모가 있고 집중화 된 사업장보다 더 고통을 받고 있는 처지입니다.

 

새벽배송이 유행하면서 직업을 찾는 배달인력들은 집은 있으나 가족과 아침과 저녁을 함께 하는 꿈은 더 사라지고 배달노동자들의 죽음은 방송매체를 통해 듣게 됩니다. 그러나 이윤추구는 먹이를 쫏아 다니는 하이에나 처럼 틈새시장을 향해 달려가고 소비자은 생활의 편리와 빠름의 문명을 유행처럼 누리고 있으며 대기업 유통업체들도 너나 나나 할 것없이 틈새를 향해 뛰어들거나 준비하고 있느 상황입니다.

 

생협도 이에 맞서 물류의 대형화와 집중을 하고 생협간의 경쟁으로 로컬생협들의 운명은 백척간두의 고달픈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작은 것의 아름다운 세상은 이상인가? 작은 것들은 경쟁에서 뒤쳐지는 것은 진리가 되어져야 하는가?

 

우리가 살고 있는 골목에 자그마한 가게는 사라지고 대형마트와 대형마트 배달차, 그리고 대형유통업체의 편의점이 24시간 불을 밝혀 놓고 있습니다.

 

점점 익숙해져 가는 우리의 일상에서 검은 넥타이를 입고 있는 우리의 초상을 코로나19에서 보이는 듯 합니다.

 

코로나19에 나타나는 사회와 인간 삶의 부작용과 모순은 이미 그 전부터 싹터왔고 만연해져 왔던 것의 표현일 것이라 생각됩니다.

 

2021년은 코로나19를 극복하는 한 해가 될 것을 소망하고 그렇게 될 것이라 믿습니다. 하지만 인간이 행복하고 자연과 공행하는 그런 세상은 코로나19가 사라지면서 오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코로나19를 통해 지금 우리는 한 번쯤 돌아 보아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