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과 안심의 생활공동체  051) 342-9013  평일 09:00~18:00
051) 342-9013평일 09:00~18:00

활동앨범



2019년 장 담그기
성혜원 2019-03-21 20:29:46
첨부파일
조회 : 454

 

2019년 장 담그기


일시 : 2019. 3. 16. (토) 오전 10:00~12:00

장소 : 경남 양산시 하북면 백록리 12번지 (콩각시 농원)

참석자 : 조합원 가족 및 직원 약 15명?

 

 

지난 토요일 양산 콩각시농원에서 장 담그기 행사가 있었습니다.

 

김장과 더불어 여전히 집안의 중요한 연례행사 중 하나인 장 담그기 현장을 간단히 담아보았습니다. 

 

본격적인 장 담그기 전, 콩각시농원 이종숙 선생님과 함께 간단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

 



  

메주를 건조하는 작업장의 모습입니다.

 

콩을 삶고 쪄서 메주를 말린 다음, 다시 볏짚으로 메주를 묶어 천장에 매달아 둡니다. 


볏짚에 붙어 있는 납두균과 효모의 작용으로 서서히 발효가 되는데 잘 띄운 메주는

 

겉면에 갈색과 흰색이 섞인 곰팡이가 ?보이고 속은 부드러운 황갈색을 띤다고 합니다.?

 






 

메주를 씻어 말리는 과정입니다. 깨끗이 솔로 씻어 볕에 나란히 말립니다.

 
















 

전날 미리 준비해주신 소금물입니다. 달걀과 측정기를 이용하여 염?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드디어 항아리에 메주와 소금물을 담급니다.

 











   

침장을 시킨 뒤 참숯과 빨간 고추를 띄우고 대나무로 메주가 떠오르지 않게 고정합니다.

 

참숯과 고추는 액운을 막고, 이상 발효에서 생기는 냄새를 없애고 간장을 맑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참고로 메주는 항아리 크기에 맞추어서 넣는 것이 좋습니다.

?










  

양지 바른 곳에서 50일 간 볕을 쬐고 나면 비로소 간장과 된장이 될 준비가 끝납니다.

 

잠깐)

 

장 담그는 과정에서 먼저 발효를 시켜 걸러낸 것이 간장, 남은 것이 된장으로 

 

간장의 '간'은 짠 맛을, 된장의 '된'은 '되다'로 점도가 높음을 뜻합니다.?

 

 

장 담그기 후 준비한 도시락을 꺼내 식사하고, 막간을 이용하여 향긋한 쑥도 캘 수 있었습니다.

그림같은 날씨와 너무나 잘 어울리는 콩각시 농원의 사진을 끝으로 부족한 후기를 마칩니다.

50여일 뒤, 5월 11일 토요일로 예정된 장 가르기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