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과 안심의 생활공동체  051) 342-9013  평일 09:00~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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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앨범



4월 부산생협 환경팀 모임 @동대신동     어찌 어찌하다 속하게 된 부산생협 환경팀 4월 모임이 동대신동에서 있었어요. 석정미, 김소미, 김해선, 노은희, 유인 행님 이렇게 동대신동역에서 만나서 행님의 6인승 쓆란 트럭을 타고 움직였지요. 11시 30분 쯤 다 만나 배가 고프다는 얘기에 은희 언니가 괜찮다고한 동아대병원 앞에 있는 생선 구이집에 가서 생선 정식을 먹었어요. ​   반찬은 맛있는데 미역국 맛이 참으로 묘한.. 그런 밥집... ​ 1인당 6천원인데 이리도 푸짐하게 나오면 이것이 일본산 생선은 아닐까? 란 의심을 하며 아주 맛있게 먹었던 생선 구이들~ 뭐 일본산 맞겠죠... 밥 먹고 우리의 원래 목적이있던 산복도로프로잭트카페로 고고 프로젝트 아니고 프로\'잭\'트에요. 왜 그런지는 다음 번에 다시 가면 물어봐야겠어요. 처음 가본 동네에 처음 가본 카페라 위치 설명뫀 불가능한데 이런 분위기 좋아하시는 분은 찾아서 가보세요~ 맘 편해지고 볼 거리 읽을 거리 많은 그런 카페에요. 여기 주인 언니도 부산생협 조합원이고 생명과 작은 것들에 관심이 많은 그런 분이에요.​     ​ 옛날 자개?이 이렇게 카페로 들어오니 뭔가 한복 아래 구두신은 그런 느낌인데 의외로 잘 어울리더라구요. ​ 메뉴판을 찍었는데 작아서 잘 안보이네요. -,.- 웬만한 차 커피 다 있구요. 파니니 샌드위치를 팔아요. ​ 카페 앞쪽 모습이에요. ​ 어느 여행 작가의 사진을 뽑아서 여기 저기 붙여 놓은거같았어요. 아.. 여행 가고 싶다.. 맞다. 5월 1일에 말레이시아 가는구나... 준비? 전혀 안 해서 간다는 느낌이 안 나에요. ​ 3D 지구본. 지구본에 사람, 차들이 붙어있는 재미있는 작품이에요. ​ 00다방 라이터도 팔고 녹색당 소식지도 가져다놓으셨네요. ​ 여기 언니 책 취향 완전 저랑 똑같아요. 심야식당에 제과 제빵책에 요리 책에... 겹치는 것도 많고... 기형도 아저씨 산문집도 있고... 이렇게 취향 비슷한 사람 만나서 너무 반가워서 손잡고 인사하고 싶어요. :) 카페 오른쪽 벽면이구요.     ​저도 나중에 작업실 구하면 이런 천장 하고 싶네요. ​ 책꽂이 뒷쪽이 부엌이구요. ​ ​맨 위에 식객 시리즈가 있고 중간엔 기형도 산문집에 기타 책도 있고. 명화 책들도 많고 ​ 우리가 앉은 자리에서 찍은 카페 모습. ​ 역광이라 사진이 어두운데 여기도 소소하게 따뜻하게 꾸며진 곳이에요. 위에 달린 촌스러운 나비모빌도 덩달아 분위기 있어 보이네요. 우리가 시킨 오미자 아이스티... 우리나라 오미자가 아닌 외국 스타일 오미자라 좀 싱겁긴 했는데 뭐 괜찮았어요. ^^ 컵은 잘 안 보이시겠지만 예전에 집집마다 있었던 델몬트 주스컵... 옛날 건데 여기 있으니 다 새롭게 보이네요. 오른 쪽은 목 아픈 해선 언니를 위한 따뜻한 차.​ ​저 빠진 환경팀 사진. 나이 성별 떠나서 만나면 즐거운 분들이에요. 오늘 모임은 유아인의 밀회의 격정적인 키스로 시작해 세월호 이야기, 정치 이야기 하다, 환경팀 회의는 아주 살짝하고 다시 세월호 얘기 나와 제가 그 얘기 그만 하자고... 슬프고 화난다고... 그래서 다시 격정적인 키스와 몸매 이야기로.. 호호호... 낮에 만나 술을 할수 없어 오미자 차로 모두 짠~ 즐거운 늦봄 소풍이었어요. 5월에도 또 만나요~   ​ 혼자 딴짓하다 한 컷... 정말로 똥그랗네요. -,.- (저 보고싶어 하시는 분들을 위해 제 사진도 블로그에서 그대로 옮겨 왔어요.) 그리고... 너무 화가 나서 사진 한 장 더 올리고 갑니다.